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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경제효과 1조7000억원.. 상장 후에는?

by @@ 2020. 9. 7.

#방탄 경제효과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 경제적 파급 효과가 무려 1조 7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31일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1조 7천억에 달하는 효과를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와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 여러 종합 지표들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문체부가 내놓은 발표 내용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의 직접적인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라고 합니다. 화장품/식료품/의류 등 관련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표과는 4801억 원이며, 7928명의 인력 고용까지 창출하는 등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유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콘서트를 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제 효과를 거두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곧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다가옵니다. 빅히트는 주당 공모가밴드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총 713만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고, 7486억원~9626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장 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금보다 더 큰 회사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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