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나이,수익,남편 공개 / 유재석,박명수 치킨 쯔양 인정

# 헤이지니 나이/수익/남편 공개

 

헤이지니SNS

헤이지니가 방송에 출연하며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가 그동안 3년간 감춰왔던 남편을 공개한다고 하여 깜짝 놀라게 했다.

인기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220만 구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 3년간 공개하지 않고 지내왔다.

이런 가운데 헤이지니가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을 최초로 공개하자 상상도 못한 남편의 정체에 모두가 놀랐다고 한다.

남편의 정체를 알게 된 전현무는 “식스센스보다 소름 돋는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과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의 정체를 알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헤이지니의 남편이 그동안 정체를 공개할 수 없었던 사연이 밝혀지면서 김숙, 김소연, 송경아 등 여성 출연진들은 돌고래 하이톤 비명으로 감동을 대신했다고 전해져 헤이지니 부부의 달콤한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헤이지니 본명은 강혜진으로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키는 160cm 이다.

헤이지니의 오빠 럭키강이(본명 강민석)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헤이지니는 친오빠 럭키강이와 유튜브 콘텐츠 회사 키즈웍스를 운영하고 있다.

헤이지니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23만으로 최소 매출 20억원으로 알려졌다.

 

# 유재석/박명수가 만든 치킨, 쯔양도 인정

 

MBC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만든 치킨의 맛을 쯔양이 인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닭터유' 유재석과 '치명' 박명수는 닭 튀기기에 어려움을 겪은 뒤 '치킨 달인'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들은 배운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시 닭 튀기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치킨 전문가에게 배운대로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기 시작했다. 이에 박명수는 "후라이드 치킨이 맛있어야 양념치킨도, 강정도 다 맛있다"며 그를 응원했다. 전문가의 레시피대로 닭을 튀겨낸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시식을 부탁했다. 후라이드 치킨을 한 입 베어문 박명수는 "맛있다. 대박인데? 닭껍질이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유재석 역시 "사장님이 튀기신 것과 비슷하다"고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역시 강정 전문가에게 배운대로 양념을 만든 박명수는 '맛집 닭강정'의 맛을 비슷하게 재현해낸 뒤 기뻐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MBC방송화면캡쳐

자신감이 붙은 두 사람은 닭을 튀겨 다시 배달을 시작했는데, 배달을 시킨 주인공은 바로 위층에 있던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었다. 후라이드 치킨을 먹은 쯔양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파는 것 같다. 튀김옷이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다만 조금 짜다는 것을 아쉬운점으로 꼽았다. 이어 양념치킨을 먹은 쯔양은 "맛이 달라졌다. 지난번엔 홈메이드 양념 맛이었는데, 이번엔 다른데 코다리찜 맛이 난다. 덜 달긴 하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MBC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6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