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지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쏘스뮤직,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를 인수한데에 이어 이번에는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블락비 출신 지코(ZICO)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으며 향후 음악 프로듀싱에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제 지코가 BTS에게 곡을 써주거나 함께 콜라보 곡을 낼 수 있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싶은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번 인수에 대해 KOZ 유승현 대표는 빅히트와 KOZ의 철학이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아티스트와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 할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지향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체계적 음악 제작 시스템을 통하여 KOZ 속한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길 기대하고, 빅히트와 KOZ의 시너지가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SM, JYP, YG 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이미 국내 1등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한 빅히트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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