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최종음성 정말 다행인 이유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을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늘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낸시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자 지난 28일에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는데요.

모모랜드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낸시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은 전혀 겹치지 않았으며 오는 30일부터 다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하며 모모랜드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자가격리 때문에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취소했다고 하는데 최종음성 판정을 받으며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7일 발매한 4주년 기념 앨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로 활동중입니다.

 

컴백하자마자 자가격리로 활동에 지장이 생길 뻔 했는데 금방 음성 판정을 받아 정말 다행이네요.

 

낸시는 2000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