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자가격리, 검사 결과 어떻게? (나이/남편)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 다녀온 후 지난 1일 귀국하여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아영이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 자가격리를 실시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신아영은 지난 10월 오랫동안 함께 해오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신아영은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후에 스케줄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미국에 다녀오고 나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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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10월에 미국으로 출국할 당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가족을 보러 미국으로 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에는 신아영의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아영은 지난 2018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키는 169cm 몸무게는 56kg 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에 입학한 엘리트중의 엘리트 입니다. 대학시절에는 세계 5개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으로 일한 바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방송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5년 SBS 퇴사 이후 프리 선언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