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퇴사, SBS 스포츠 아나운서 갑작스런 퇴사 이유

 

 

 

김세희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갑작스러운 퇴사를 결정한 것일까요?

 

 

오늘 16일 김세희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해를 끝으로, sbs sports와의 시간들을 정리하게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 8년간 스포츠와 함께한 시간은 모두 소중한 추억이었고,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따뜻한 응원 모두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다시 방송인으로 돌아온다고 전하며 곧 돌아올 것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2013년 SBS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의 리포터로 활약했고, 2014년부터는 ‘베이스볼 S’ 진행자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