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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타

이사벨 결혼, 헉소리 나는 청와대 출신 관료 누구?

by @@ 2021. 9. 26.

이사벨 결혼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오늘(26일) 청와대 출신 관료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이사벨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청와대 출신 관료인 남편이 현재 국방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국방컨벤션에서 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벨 나이
이사벨 남편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한 차례 미룬 그는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사벨의 예비 신랑은 전 청와대 관료인 정책 홍보 전문가 이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국방부에 소속돼 국가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비 신부 이사벨이 나눔의 공을 인정받아 청와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을 떄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사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이사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방송활동으로는 2013년 MBC TV 드라마 '구가의 서' OST 곡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았으며 '대한민국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여성 가수 최초로 애국가를 부른 가수로도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사벨은 꾸준한 선행활동도 해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약 10년 간 100회 이상 자선냄비 거리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애니메이션에 자신의 곡 '아이 리멤버 미'를 재능기부하는 등 여러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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