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계속되는 선행 / 코로나 바이러스에 기부 동참

아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신의 가족이 사는 양평에 2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을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을 사는 데 사용하고 일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계층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아이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천 벌을 기증하면서 최전선에 나가있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금액이 투명하게 쓰일지 걱정하던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이러한 행동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습니다.

 

이후 아이유는 자신이 거주 중인 서초구와 사무실이 있는 과천시에도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총 2억 8천만 원의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2020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0 모범납세자를 공개했는데 아이유, 이서진이 모범납세자로 꼽혔었습니다.

 

스타들의 이런 바른 행동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음악으로 우리를 위로 해주고, 힘든 시기에 이러한 선행을 통해서 우리를 한번 더 놀라게 해주는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