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결승 진출자 7인 명단/시청률/결승전 날짜

어제 3월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미스터 트롯' 결승 진출자 7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날 준결승 1라운드의 마스터 점수 결과 1위는 임영웅이었습니다.

 

임영웅은 이날 관객점수 195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서 2위 영탁, 3위 장민호, 4위 정동원, 5위 이찬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위 이찬원과 3위 영탁 두 사람의 점수 차는 단 3점 차였습니다.

 

사진=TV조선

 

2라운드는 일대일 한 곡 대결이 진행됐습니다.

 

일대일 한 곡 대결은 참가자들이 상대를 직접 지목해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경연이 벌이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 무대에는 이찬원과 나태주가 남진의 '남자 다잉'으로 대결했고, 결과는 이찬원의 몰표로 끝이 났습니다.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으로 대결한 류지광과 김호중은 각자 60점과 240점을 득점했습니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주현미 '빗물이야'를 선곡했고 임영웅이 300점을 얻어가면서 경연이 끝났습니다.

1라운드, 2라운드와 마스터 점수를 합한 결과,

 

1등 임영웅/2등 이찬원/3등 영탁/4등 정동원/5등 김호중

 

6등 김희재/7등 장민호 이 7명이 최종 결승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TV조선

 

결승 무대는 이번 주 12일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이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와 마스터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고 합니다.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편 미스터 트롯의 시청률은 지난달 27일 방송 분인 32.699%를 넘어선 33.386% 수치로 '미스터 트롯'의 새로운 자체 최고의 시청률이자 종합편성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1회 12.524%로 출발한 시청률은 8회부터 계속 30%대를 유지하며 매 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종편 채널에서 이러한 시청률이 나타나는 것을 보니 미스터 트롯이 정말 대세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