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하차소감, 하차 이유는?

#혜리 하차소감

혜리가 tvN 예능 '도레미마켓 -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눈물의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혜리는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서 "본인이 슈퍼 울보라 방송에서 울어 시청자들이 불편해 하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다",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자꾸 서운해 울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놀토를 통해 2년 반동안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고 용기를 얻었으며, 나다운 모습일 때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혜리는 "본인이 없는 놀토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모든게 다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전하며 마지막에 "파워연예인 안녕!!"이라는 씩씩한 말로 인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혜리는 2년 반동안 놀라운 토요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출연진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혜리는 본인의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서 놀토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혜리의 뒤를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합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하였으며, 1994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혜리는 가수 뿐만 아니라 영화 및 예능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그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 및 에능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